열등감을 극복하라 - 온가족예배 | 운영자 | 2025-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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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극복하라(시 139:13-16) 자신의 외모와 재주 그리고 능력에 대해 세상 사람들의 95퍼센트가 열등감을 느낀다. 열등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 열등감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자신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시 139:13-16) 사람들이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는 예쁘고 잘생긴 자, 똑똑한 자, 가진 자가 그렇지 못한 자보다 더 뛰어나다는 잘못된 가치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각기 독특한 특성과 재능을 갖고 있다. 우리는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 가운데 태어났다. 그러므로 남과 비교해 누가 낫고 누가 못하다고 말할 수 없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피흘려 죽으실 만큼 귀한 존재다. 2.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고후 10:12) 우리가 열등감을 갖는 이유는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남보다 상대적으로 못하다고 느낄 때 열등감을 느낀다. 열등감에 빠지지 않으려면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자신을 남과 비교하다 보면 근거 없는 우월감이나 열등감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어떤 사람에 비해 우월한 존재도 열등한 존재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밖에 없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비교할 수 없다. 3. 자신의 약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누구에게나 열등감을 갖게 하는 약점이 있다. 누군가가 나의 약점을 알게 되면 혹시 나를 무시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숨기려고 한다. 그러나 열등감을 갖게 하는 결점과 약점을 부끄럽게 여기고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열등감이 점점 더 심해진다.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어떤 결점이 있다면 주님 앞에 내놓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숨기거나 감추려고 하지 말고 인정할 때 열등감에서 해방될 것이다. 4. 자신의 결점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아야 한다.(엡 2:10) 자신의 결점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려고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이다. 하나님께서 작품을 만드신다면 아무 생각 없이 만들지는 않고 분명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만드실 것이다. 아직은 미완성의 작품인지라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하나님은 계획을 가지고 걸작품을 만들고 계신다. 그러므로 좌절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고, 열등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의 역사를 온전히 이루시도록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을 적극 협력해야 한다. 우리는 때로 아무 쓸모도 가치도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열등감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향해 계획과 목적을 갖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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